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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주민자치회, 탄소중립 실천 결의 대회 개최
2024-02-21 14:08:02최종 업데이트 : 2024-02-21 14:07:58 작성자 : 권선구 금곡동 행정민원팀   배송이
금곡동 주민자치회가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금곡동 주민자치회가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범식)는 지난 20일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 대회를 열었다.

 

이 날 참석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지참하였으며, 이 외에도 자전거‧대중교통 이용하기, 재활용품 분리 배출하기, 녹색 제품 이용하기 등의 실천방안을 공유하였다.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부터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왔다. 주민자치센터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열린 '황구지천 살리기 제1회 금곡동 어울림 음악회'에서는 환경보호 실천 선서, 환경 보호 퍼레이드, 리사이클 장터 운영 등 환경을 주제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마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특히 금곡동은 수원시의 '2023년 환경교육 시범마을'로 선정되어 마을 탄소중립 해설사를 양성한 바 있다.

 

김범식 금곡동 주민자치회장은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결의 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주민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적극 공감한다"라며 "주민들이 일상에서도 지속해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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