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동] 위기 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통합 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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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동] 위기 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통합 사례회의 개최 2024-02-22 13:09:20최종 업데이트 : 2024-02-22 13:09:17 작성자 : 권선구 호매실동 건강복지팀 오세연
호매실동 통합 사례회의 개최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적절한 서비스 개입을 위해 민·관 협력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 △호매실동 건강복지팀 등 각 기관에서 총 15명이 참석하여 치매 의심 및 자립적 일상생활 유지의 어려움이 있는 노인 단독가구를 위한 치료 계획 및 돌봄 서비스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서비스 진행, 사후관리 상황 등을 공유하며 대상자의 위기 상황 해결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예정이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복합적 문제를 가진 가구가 늘어나고있는 추세이다. 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신 기관들에 감사드리며, 이번 회의가 지역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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