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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1동] '2024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알코올 의존 가구 지원 나서
2024-05-28 14:17:03최종 업데이트 : 2024-05-28 14:16:59 작성자 : 권선구 세류1동 맞춤형복지팀   조태수

세류1동 안순자 동장과 사례관리 담당자, 시 돌봄정책과 권선구 슈퍼바이저, 수원시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 사회복지사 및 회복자 서포터즈,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의 사회복지사가 통합사례회의를 하고 있다.

세류1동 안순자 동장과 사례관리 담당자, 시 돌봄정책과 권선구 슈퍼바이저, 수원시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 사회복지사 및 회복자 서포터즈,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의 사회복지사가 통합사례회의를 하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27일,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24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 안건으로는 알코올 의존증세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질환, 열악한 주거환경, 가구원의 치매 증상 등 복학접인 위기 상황에 놓인 성인 모자가구에 대한 각 기관별 개입 방법 및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수원시 돌봄정책과 휴먼복지팀,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수원시 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 총 4개 기관이 참석하여 대상 가구의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를 통해 대상 가구의 장애물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사례 개입방안 및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 연계 지원에 대해 함께 모색해 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안순자 세류1동 동장은 "민·관이 함께 모여 전문지식 및 자원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해당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가 효과적으로 해소되길 기대하며, 해당 가구는 물론 위기가구의 발굴과 지원에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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