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동] 꿈내리유치원, 자원순환을 위한 실천 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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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꿈내리유치원, 자원순환을 위한 실천 활동 참여 2024-06-28 17:43:10최종 업데이트 : 2024-06-28 17:43:07 작성자 : 권선구 금곡동 행정민원팀 김경준
단체 사진 권선구 금곡동 소재 꿈내리유치원(원장 송기문)은 28일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으로 캠페인 운동과 함께 유용 폐자원을 금곡동(동장 석은숙)에 전달했다. 꿈내리유치원은 1999년에 개원하여 현재 80명의 원생과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데 교육자이자 조력자로 역할하는 16명의 교사가 있다. 지역사회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즐겁게 배우는 유치원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환경 지키기 실천 활동에는 원장, 교사, 6세 2개반 아이들까지 총 25명이 참여하여 폐건전지 4kg과 우유팩 2kg을 모았다. 올해 3월부터 집에서 다 쓴 건전지를 모으고 우유팩은 고사리 손으로 직접 씻고 펴서 가져온 것이다. 송기문 원장은 "아이들에게 먹고 버린 우유팩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유용 폐자원을 모아주신 원장님을 비롯한 꿈동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모아 준 유용 폐자원이 재활용될 수 있게 자원순환센터에 잘 보내겠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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