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벌터, 어려운 이웃 위해 라면 200상자 기부
2024-07-19 14:16:14최종 업데이트 : 2024-07-19 14:16:12 작성자 : 권선구 사회복지과 돌봄지원팀 김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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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벌터(대표 프로골퍼 이민영)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00상자를 권선구에 전달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활약 중인 이민영 선수(한화큐셀골프단)가 라면을 후원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이민영 선수를 대신해 아버지 이각근 씨가 참석했다. 후원받은 라면은 권선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0년부터 지금까지 5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이민영 선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 생활고를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온정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