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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북동]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 앞장서
기초생활수급 장애인가구 청소서비스 및 방역 실시
2020-03-11 16:56:56최종 업데이트 : 2021-01-28 18:50:46 작성자 :   김남화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환경관리원, 입북동 직원들이 주거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 및 방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환경관리원, 입북동 직원들이 주거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 및 방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일, 11일 이틀에 걸쳐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순옥)는 입북동 관내 기초생활수급 정신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서비스 및 방역을 추진했다.

 

코로나 19 위기에도 불구하고 건강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협력하여 폐가전, 가구 등을 철거하고 오물 벌레등을 제거했다.

또 혹시 모를 감염병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꼼꼼하게 방역을 추진하는 등 지역주민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했다.

 

이와 함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녹색가게 나눔장터 수익금과,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들의 후원으로 도배, 장판을 설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

 

이원복 입북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발굴 및 서비스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입북동은 주민들을 중심으로 한 동 인적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입북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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