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홀몸 어르신께 ‘ 정성 담은 반찬 ’ 전달
2021-02-09 17:09:51최종 업데이트 : 2021-02-09 17:09:38 작성자 : 권선구 서둔동 복지행정팀 김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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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 설을 맞아 잡채, 동그랑땡 등을 홀몸어르신께 전달하였다. (좌측 첫번째부터 김도형 서둔동장,한상복 마을만들기협의회장,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는 꾸준하게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잡채, 동그랑땡, 나박김치 등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명절에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한상복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둔동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도 나눔 실천을 위해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주신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홀몸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잘 보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