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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찾아가는 서비스’도 ‘으뜸’
2021-02-23 15:04:45최종 업데이트 : 2021-02-23 15:04:39 작성자 : 권선구 서둔동 복지행정팀   심영무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22일 기준 2천383명을 지급했다. 44개 동 중 서둔동이 접수 인원수가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내 기초연금 및 생계급여수급자 등 3천489명에 달하는 대상자에게 지난 2월 1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조기에 지급하고자 평일과 휴일에 서둔동 전 직원과 통장, 서호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 등이 유선안내, 문자발송을 추진해왔다.  더불어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사전 연락한 취약계층과 거동불편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경기지역화폐(수원페이)를 지급한 결과다.

 

[찾아가는 서비스 절차]

취약계층

가정방문

(洞,돌봄인력)

경기도 기본소득

사업안내

(洞,돌봄인력)

 

 

 

 

① 온라인신청

지 원

 

 

 

 

 

 

② 오프라인신청 지원(방문접수)

‣ 신청서 징구,

空카드 전달

신청서 제출

(洞행복센터)

시스템 입력

(洞행복센터)

 

서둔동은 도농복합지역으로 주택과 빌라에 사는 노인들이 많아 온라인 및 현장 방문 신청이 어려운 여건이지만 일찍 신청하여 조금이라도 생계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노인 등을 계속 방문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한 어르신은 "작년 현장접수를 하러 갔는데 대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힘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김도형 서둔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수원페이 카드로 어르신들이 얼마 남지 않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 연락이 되지 않은 취약계층 가구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모든 찾아가는 서비스 대상자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조기에 신청하여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신청은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이며 읍·면·동사무소 방문신청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다. 외국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신청기간이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동일하다. 서둔동 직원이 취약계층 찾아가는 서비스 신청 및 접수를 받고 있다.

서둔동 직원이 취약계층 찾아가는 서비스 신청 및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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