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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쓰레기 정비에 주민들 자발적 활동 나서
2021-04-08 15:15:35최종 업데이트 : 2021-04-08 15:15:25 작성자 : 권선구 곡선동 행정민원팀   김보경
주민 및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동수원로146번길의 미수거된 쓰레기를 정비하고 있다.

주민 및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동수원로146번길의 미수거된 쓰레기를 정비하고 있다.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통장 및 주민들 10여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곡반정동 주택가(동수원로146번길 일대)의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쌓인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작업에 나섰다.

2월 22일부터 분리배출하지 않은 쓰레기 적발 시, 반입이 정지됨에 따라 관내 곳곳에는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는 사례들이 다수 발생하였다. 이에 다세대주택 건물 관리자 등 주민들이 나서서 주변을 정비하여 개선되는 지역이 늘어났다.

이날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동수원로146번길 일대 주택가에서 무단투기가 심각한 곳을 선정하여 수거되지 않은 쓰레기를 성상별로 분류하여 잔재들을 정비하고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문을 배부하였다.

김인숙 통장협의회장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및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곡선동은 자원회수시설과의 업무 협의를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 제대로 아시나요?'라는 이름으로 단체별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반입쓰레기의 성상을 확인하고 처리과정의 현장을 체험해보며 폐기물을 줄이는 생활 속 실천방법,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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