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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 착한 나눔가게 2호점 '한상복 오리집' 현판 전달
2021-07-22 16:02:29최종 업데이트 : 2021-07-22 16:02:14 작성자 : 권선구 서둔동 복지행정팀   김경화

좌측부터 한상복 대표와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현판을 게시하는 모습

좌측부터 한상복 대표와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나눔 현판을 게시하고 있다.


권선구 서둔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서둔동에 소재한 한상복 오리집(대표 한상복)에서 '착한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착한 나눔가게' 사업은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시설, 가게, 단체 등을 격려하고,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서둔동에서 자체적으로 현판을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나눔 사업 현판은 연 4회 이상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는 시설, 단체, 가게에 전달된다.

 

이날 '착한 나눔가게' 현판 2호점으로 지정된 한상복 오리집 한상복 대표는 그동안 홀몸 노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등 긴급하게 반찬지원 및 부식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위해 수시로 밑반찬을 지원해 왔다. 지난달부터는 중장년 독거남성 6가구에 매월 다양한 밑반찬 3가지를 전달하고 있다.

 

서둔동 관계자는 "가게가 바쁘신데도 어려운 이웃이 반찬도 없이 식사하신다고 하면 언제든 '내가 해줄게'라고 말씀하시는 대표님이 있어 든든하다"며 "지역의 나눔 문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상복오리집에 착한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좌측 두번째부터 김도형 서둔동장,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한상복오리집에 착한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좌측 두번째부터 김도형 서둔동장,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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