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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동] 22단지 영구임대아파트 방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논의
2021-08-03 14:25:17최종 업데이트 : 2021-08-03 14:24:57 작성자 : 권선구 호매실동 복지행정팀   박민지

호매실동은 지난 2일, 호매실동 22단지 영구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찾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위한 논의를 했다.


집중 발굴대상은 국가,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실직·중한 질병 또는 부상 등으로 갑작스럽게 위기상황에 놓이게 된 가구 등이다.


향후 통합사례회의 등을 통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대상자의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폭염 등 위기상황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집중 발굴·지원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기로 협의했다.


호매실동 이미경 동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더욱 힘든 취약계층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경우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2단지 영구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위한 논의 모습

22단지 영구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위한 논의를 했다.

호매실동, 복지사각지대, 실직, 질병,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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