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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동]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프로그램 전면 재개
탁구, 라인댄스 등 인기
2022-05-18 10:49:15최종 업데이트 : 2022-05-18 10:49:12 작성자 : 권선구 구운동 행정민원팀   황장근
구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탁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구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탁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권선구 구운동(동장 김영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대면 프로그램을 지난 2일부터 전면 재개했다. 특히 주민들의 문의와 관심이 높았던 탁구와 라인댄스가 재개하면서 현재까지 총 40명의 수강생이 모집되 프로그램이 운영중이다.

 

구운동 주민자치센터는 그동안 정적·비접촉 프로그램에 한하여 전산(한글, 엑셀), 서예, 손뜨개 등 총 10개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프로그램 재개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강의실을 소독하고, 환기할 예정이다.

 

정재국 구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을 놓지 않은 수강생들이 원하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향후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센터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등을 위한 문의는 228-6747, 6877로 하면 된다.

 

구운동, 주민자치센터, 탁구, 라인댄스, 주민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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