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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동] 자유총연맹, 반찬나누기 재개
반찬 손수 만들어 독거노인, 부자가정 4가구에 전달
2022-06-21 11:06:11최종 업데이트 : 2022-06-21 11:06:09 작성자 :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민원팀   유필선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반찬을 예쁘게 담다 기념촬열을 하고 있다.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반찬을 손수 만든 후 기념촬열을 하고 있다.

 
권선구 호매실동 자유총연맹(회장 이명욱) 회원들은 지난 20일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재개했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 모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담아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부자가정 4가구에 직접 전달하였다.

이명욱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단순히 한 끼를 때우는 게 아니라 저희가 만든 맛있는 반찬과 따뜻한 쌀밥을 드시고 기운 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이명욱 회장님 덕분에 호매실동의 복지 안전망이 두터워졌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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