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2동] 어린이집, 실종·유괴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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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2동] 어린이집, 실종·유괴 예방 캠페인 실시 2023-05-26 13:49:55최종 업데이트 : 2023-05-26 13:49:49 작성자 : 권선구 권선2동 행정민원팀 김진경
권선2동 어린이집에서 실종·유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권선구 권선2동 어린이집 11개소에서 실종·유괴 예방 인식개선을 위해 5월 한 달간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 달 동안 운영된 이번 캠페인은 학부모와 유·아동, 각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모두 참여했다. 캠페인 실시 후에는 곡선지구대의 협조를 통해 '지문 등 사전등록 사업' 곡선지구대의 협조를 얻어 170명의 아동이 지문 등록을 마쳤다.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는 만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정신 장애인,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지문 정보 및 특정할 수 있는 머리색, 흉터 등 다양한 정보를 등록하여 추후 신속한 신원 파악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방은미 다온어린이집 원장은 "아동 실종사건에서 골든 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이 작은 출발점이 되어 모든 아동들의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가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며, 경찰서에 방문하지 못하는 경우는 안전드립앱으로도 부모님이 직접 등록이 가능하다."라고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한편, 김선기 권선2동장은 "관내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캠페인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선2동,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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