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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동] 소외계층의 안정된 일상 찾기를 위한 '2024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2024-05-09 11:03:03최종 업데이트 : 2024-05-09 11:02:58 작성자 : 권선구 구운동 맞춤형복지팀   김지희

통합사례회의 개최하여 전문기관과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

구운동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여 전문 기관과 다각적 논의를 진행했다.


수원특례시 권선구 구운동(동장 박은준)은 지난 8일, 관내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 담당자가 참석해 구운동 사례관리대상자의 안전 확보와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 선정된 대상자는 질병으로 일상생활의 영위가 어렵고 경제적인 사유로 적극적인 치료가 진행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였다.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기관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태였다.

구운동과 회의 참여 기관은 사례관리 대상자가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정신건강 치료 등을 위한 대책 마련 등 안전체계 확보를 위한 개입 방향을 결정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운동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회의에 참석해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꾸준한 상담과 모니터링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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