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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주민과 함께 만드는 손바닥 정원 새단장
2024-05-09 11:20:18최종 업데이트 : 2024-05-09 11:20:15 작성자 : 권선구 구운동 행정민원팀   김서연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이 손바닥정원에 초화류를 식재하고 있다.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이 손바닥 정원에 초화류를 식재하고 있다.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8일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김관섭)와 함께 관내 손바닥 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날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올해 새롭게 조성할 손바닥 정원인 구운동 964번지 및 965번지 일원에 전문가 컨설팅을 받아 △기존 초화류 재배치 △화분 재정비 △봄철 초화류 추가 식재 등을 진행하여 조화로운 경관을 조성하였다.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분을 재정비하고 있다.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분을 재정비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은 "우리 손으로 직접 잡초를 제거하고 정원을 정비하니, 우리 마을에 더욱 애정이 생기는 것 같다"라며 "지속적으로 정원을 관리해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오랜 시간 마을 환경 가꾸기에 함께 해 주신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주민의 손길로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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