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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45개소 어린이집 아동등 십시일반 모은 라면 이웃에 전달
- 따뜻한 설명절을 어린이집과 함께 -
2021-02-10 11:17:24최종 업데이트 : 2021-02-10 11:17:15 작성자 : 팔달구 가정복지과 보육지원팀   허순옥

후원물품 전달 관계자들 기념촬영

팔달구 관내 민간.가정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아동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했다.
 

팔달구는  9일, 관내 민간·가정 어린이집 45개소의 어린이집 재원 아동들이 각 가정에서 준비해 온  물품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팔달구 어린이집은 해마다 설명절과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나눔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후원된 라면은 각동의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8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화서동 참빛어린이집 원장이며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김도연 회장은 "나눔 실천은 어려서부터의 경험이 중요하고,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알게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작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많은 아동들과 같이 행사에 참여하며 나눔실천의 산교육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코로나19로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아쉽다. 이번 후원물품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는 큰힘이 될것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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