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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소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실천
장애 당사자의「별난그림 이야기」 30세트 인계동에 기증
2025-05-13 13:13:36최종 업데이트 : 2025-05-13 13:13:34 작성자 : 팔달구 인계동 건강복지팀   장효정

(사)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수원시지부 소담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수원시지부 소담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소담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별난 그림 이야기」 책 30세트를 인계동에 전달했다.


소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엄의수 지부장은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통합사회를 위한 장애인식 개선 자료로 제작하였으며, 책을 통해 교육의 변화는 시작되어야 하고, 변화해야만 함께 살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별난 그림 이야기」는 호흡기 장애인, 발달장애인,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척수장애인, 뇌병변장애인 등 장애 당사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사회적 소수자 또는 약자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한 내용이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이 책을 읽고 삶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장애인의 권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책은 인계동 인도래도서관과 마을문고에 비치해 많은 주민들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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