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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동] 매산동, 주민들과 마을곳곳 제설 나서
통장, 상인회와 대대적인 인도 제설
2021-01-11 16:46:58최종 업데이트 : 2021-01-28 13:33:37 작성자 : 팔달구 매산동 행정민원팀   사공효정
 8일 매산동 통장과 공직자가 합심하여 관내 인도 제설작업에 나섰다.

매산동 통장과 공직자가 합심하여 관내 인도 제설작업에 나섰다.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8일 통장들과 인근 상인회,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폭설과 한파로 빙판이 된 인도를 대대적으로 제설 작업 하였다.

 매산동에서는 폭설이 내린 다음 날 27명의 통장들과 긴급 비대면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폭설 이후 내리 이어진 강추위로 인해 수원의 중심부인 수원역 인근과 상가 밀집 지역에서 시민 보행이 위협받고 있다는 판단하에 2차 피해를 막고자 통장, 공무원이 합심하여 대대적인 인도 제설을 할 것을 결정했다.

이에 행정복지센터는 인도 위에 다져진 눈을 깨기 위해 각삽과 염화칼슘 등 제설 장비를 지원하고,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와 골목길을 파악하여 작업을 적극 보조했다.

이날 갓매산로 상인회에서도 제설작업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갓매산로 골목 일대를 제설하였다.

송효실 매산동장은 "제설 작업에 솔선수범 동참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향후 공직자 또한 최선을 다해 사전대비하겠다. 상인들도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갓매산로 상인회에서도 매산동 제설작업에 동참하였다.

갓매산로 상인회에서 매산동 제설작업에 동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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