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1동] 청소년지도위원 다나카 하나에 씨, '꾸준한 봉사 실천' 구청장상 수상
2024-02-08 10:16:53최종 업데이트 : 2024-02-08 10:16:50 작성자 : 팔달구 화서1동 복지행정팀 김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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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팔달구청장상을 받은 화서1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 다나카 하나에 씨(오른쪽)가 장보웅 화서1동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다나카 하나에 씨는 다문화가정으로 "한국에 온 지 30년이 되었고 자녀가 5명이다 보니, 화서1동 청소년들 모두가 잘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정하익 청소년지도위원장은 "화서1동 청소년지도위원이 뜻깊은 상을 받아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나라의 기둥으로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위원들 모두 앞장서서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