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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성화교회, 저소득 13가구에 물품 후원
민·관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결고리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2021-06-30 15:27:12최종 업데이트 : 2021-06-30 15:26:56 작성자 : 팔달구 인계동 복지행정팀   박주미

관계자들이 후원할 물품 앞에서 기념촬영

성화교회의 물품후원을 받아 민·관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결고리 사업을 추진했다.
 

30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후원단체가 협력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결고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성화교회의 물품후원을 받아 사각지대 가구에 대해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후원 대상자인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은 통별로 주민들의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인계동 통장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해서 수행했다.

 

후원단체인 성화교회는 대상자들이 필요한 물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소정의 상품권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물품들을 후원했으며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 13가구에 대해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과 함께 직접 전달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창현 위원장은 "분명 어려운 상황임에도 어떤 사정에 의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행사가 그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는 믿음으로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민·관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결고리' 사업은 성화교회의 꾸준한 후원으로 올해 지속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인계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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