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1동] 고독사 예방 90세 이상 고령노인 기획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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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1동] 고독사 예방 90세 이상 고령노인 기획조사 착수 2024-02-27 15:13:14최종 업데이트 : 2024-02-27 15:13:12 작성자 : 팔달구 화서1동 복지행정팀 김혜경
화서1동 고독사 예방 90세 이상 고령노인 기획조사 팔달구 화서1동(동장 장보웅)은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선제 발굴을 위해 2개월간 관내 90세 이상 고령노인 기획조사에 착수하였다. 화서1동은 65세 이상 인구가 21.5%로 팔달구 16.3%, 수원시 전체 15.6%에 비해 수치가 훨씬 높은 편으로, 노인 인구가 많은 동 특성을 반영하여 90세 이상 고령 노인을 전수조사하여 사각지대 없는 사회 복지망으로 촘촘하게 연계시킬 계획이다. 90세 이상은 136명으로 조사되었고, 특별히 이번 기획조사에서는 ○공적지원 서비스가 전무하고, 가족이 돌보지 않는 홀몸노인을 집중 조사 ○기초연금대상자 중 중위소득 60% 이하 우선 추출 ○빅데이터(단전, 단수, 보험료 체납 등) 활용 고위험 가구 우선 선정 ○인적 자원망(명예사회복지공무원, 관내 단체, 통·반장 등) 연계 방문 ○연락되지 않은 대상자는 반드시 현장 방문하는 것을 골조로 하여 고립된 노인 발굴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4월 말까지 90세 이상 고령노인 기획조사를 마치고 발굴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등 공적 급여를 지원하고 수원새빛돌봄서비스로 촘촘하고 빈틈없이 연계하여 『고립노인 ZERO』인 화서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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