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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4월 1일부터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2021-03-30 16:54:57최종 업데이트 : 2021-03-30 16:54:42 작성자 : 팔달구 경제교통과 산업팀   전한솔
수원시 팔달구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광견병은 개 이외에 사람 등 모든 온혈동물에 공통으로 전염되며 치료시기를 놓치면 폐사에 이르게 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대상은 생후 2개월이 지난 반려견으로 팔달구 내 13개 동물병원에서 실시된다.

동물등록 한 반려견에 한해서 백신(사독)은 무료로 공급해 주고 접종비는 1마리당 5000원을 소유주가 부담하면 된다. 만약 미등록된 반려견이라면 동물등록 후 바로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무료 공급 백신은 14일간 710마리 한정수량이므로 방문 전 지정동물병원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구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친 반려견 소유자는 예방접종 증명서를 담당수의사로부터 발급받아 반드시 1년동안 보관해야 한다. 광견병 의심동물 발견 시 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즉시 방역기관(1588-4060)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팔달구청

4월 1일부터 14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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