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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1동] 환경정비 및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단속
2021-03-18 14:24:52최종 업데이트 : 2021-03-18 14:24:37 작성자 : 팔달구 우만1동 행정민원팀   이상해

공직자와 관할 통장이 함께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확인하고 있다.

공직자와 관할 통장이 함께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확인하고 있다.
 

팔달구 우만1동은 17일 오전10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오후7시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및 반입정지 정책 관련 무단투기 상시 단속 및 계도를 했다. 단속은 5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10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에 실시한 환경정비는 환경관리원 7명이 기존의 무단투기 생활폐기물을 정비하는 방식이 아닌 '수원시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및 반입정지' 정책에 따라 재활용 분리수거 형태를 고려하여 수원시 정책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스티커가 부착된 미수거 대형폐기물은 소재지를 파악 후 수거업체와 협력하여 신속하게 정비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오후 단속 및 계도 활동은 공무원 2명과 무단투기 집중지역 관할 통장 3명과 함께 이루어졌다. 점검방식은 투기지역 현장의 생활폐기물 봉투 속 점검과 주변 탐문을 통한 투기자 식별에 주력하였다. 단속사항은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운영을 위한 주민협약'의 반입 쓰레기 기준을 토대로 한 엄격한 분리수거의 유무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다.

 

우만1동은 환경정비는 기존의 무단투기의 일제 정비 형식보다는 주민들 스스로 치울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을 관리하며, 자발적으로 폐기물을 치우고자 하는 마을에는 공공용봉투 및 재활용 봉투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무단투기 생활폐기물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을 강조하였고 선량한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점검에 참석한 통장은 "무단투기 쓰레기 현장의 심각성과 일선 공무원의 노고를 이해한다. 자발적인 분리수거 및 생활폐기물 처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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