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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 문화재 보호구역 복원 정비사업 지역 일대 플로킹 진행
2024-02-01 10:53:26최종 업데이트 : 2024-02-01 10:53:22 작성자 : 팔달구 지동 행정민원팀   신윤정

지동에서 문화재보호구역 복원정비사업 지역 플로킹을 추진했다.

지동에서 문화재 보호구역 복원 정비사업 지역 플로킹을 추진했다.


수원시 팔달구 지동(동장 원양희)은 지난 31일 지동 문화재 보호구역 복원 정비사업 지역(지동 294-81번지 일원)에 단체장과 직원 등 12명과 함께 플로킹을 추진하였다.

이곳은 2022년 말부터 복원정비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1년여 간의 공사가 진행된 구간으로 지동은 이번 플로킹을 통해 환경 정비뿐 아니라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동은 앞선 플로킹 및 로드체킹을 통하여 민원사항을 접수하고 휴게 의자 재정비를 추진하는 등 해당지역에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안병도 주민자치회장은 "지동 주민이자 단체장의 일원으로서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단체장들이 솔선수범하여 살기 좋고 깨끗한 지동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단체장들과 함께한 플로킹으로 주민들의 더욱 솔직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지동 주민들의 만족감이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목소리에 지속해서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팔달구 지동, 지동 단체장협의회, 플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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