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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 방위협의회, 민·관·군 협조 체계 확립에 앞장서
2024-03-13 11:09:10최종 업데이트 : 2024-03-13 11:09:06 작성자 : 팔달구 지동 행정민원팀   신윤정
지동 방위협의회가 훈련에 입소한 예비군 대원들에게 간식 등을 지원했다.

지동 방위협의회가 훈련에 입소한 예비군 대원들에게 간식 등을 지원했다.
 

수원시 팔달구 지동 방위협의회(위원장 신성철)는 지난 12일 지·행궁예비군 동대 작계 훈련을 통하여 전시 차량 및 급식 등 지원 계획을 점검하고, 훈련에 입소한 예비군 대원 100여 명에게 음료수 및 간식 등을 지원했다.

 

이날 간식 지원에 참여한 지동장, 방위협의회 위원장과 위원은 지·행궁 예비군 동대장(5급 정영호)이 주관한 간담회를 통해 안보 분야에 대한 조언을 듣고 예비군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내 민·관·군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확립하여 지동의 지역 방위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신성철 위원장은 "올해 처음 시작되는 작계 훈련에 참여하는 예비군 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간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동 방위협의회는 예비군 지원과 민·관·군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양희 동장은 "최근 북한의 잦은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보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예비군 동대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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