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 수원제일교회,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전달
어려운 이웃 위한 양말 1000켤레, 선물세트 40상자 기부
2022-12-26 09:46:26최종 업데이트 : 2022-12-26 09:46:24 작성자 : 팔달구 지동 건강복지팀 김은희
|
지동장 최승란(중앙)과 박종각 장로(좌측맨끝) 그리고 교회관계자들
기부한 선물세트 상자에는 김, 라면, 카레 등의 음식류 외에도 치약, 칫솔등의 생필품, 넥워머, 방한양말 등의 방한용품까지 구비되어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구성품으로 가득하다. 특히 지동 수원제일교회에서는 지난 겨울에도 '이웃사랑 동절기 내의 나눔 행사'를 통해 내의 200세트를 전달하는 등 추운 겨울마다 지동의 어르신과 아동에게 도움을 주는 든든한 관내 단체이다.
박종각 장로(현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는 "금년 겨울은 체감상 작년보다 더 추운 것 같으며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더 힘들 것 같다. 이번 물품들이 조금이나마 그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승란 지동장은 "매년 추운 겨울마다 발벗고 나서주는 지동제일교회에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 교회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