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 치매안심마을 건강백세지원센터,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성료
프로그램 총 10회 진행, 지난 15일 및 17일 수료식 진행
2023-06-02 14:52:20최종 업데이트 : 2023-06-02 14:52:17 작성자 : 팔달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치매관리팀 지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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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접기반 수료식 기념촬영 팔달구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5월 15일과 17일, '지동 건강백세지원센터-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 수료식을 진행했다. 치매안심센터는 매주 월요일 '종이접기반' 및 수요일 '미술반'을 총 10회씩 운영했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실버 체조로 구성된 신체활동 '치매예방운동' ▲혈압 측정과 기초 건강상담 ▲전문 종이접기 및 미술 강사를 초빙한 인지 자극 치료 ▲퍼즐, 학습지 등 치매 교구를 통한 인지훈련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근육 활성화를 시켜 공간지각 능력 향상, 정서적 안정, 자존감 및 자신감 향상에 목적을 두었다. ![]() 종이접기반 어르신들의 작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어도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워 참여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지역사회 방문을 통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주니 참석하기 좋다. 동네 주민들과 사회적 교류도 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 프로그램을 6월 중순 개설해서 운영할 예정 중이다."라고 말했다. ![]() 미술반 어르신들의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