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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교동] 팔달구 매교동 이야기 편찬위원회, 책자 제작 마무리
"매교동의 미래는 맑음입니다"
2023-08-16 14:45:57최종 업데이트 : 2023-08-16 14:45:54 작성자 : 팔달구 매교동 행정민원팀   박성은

매교동 편찬위원회가 마지막 원고를 손보고 있다.

매교동 편찬위원회가 마지막 원고를 손보고 있다.


팔달구 매교동(동장 유재구)은 지난 10일, 「매교동 이야기」 책자발간을 위해 구성된 매교동이야기편찬위원회의 마지막 회의를 마쳤다. 이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과거 매교동은 주요기관과 단체가 밀집된 구정의 중심지였다. 현재는 재개발 사업으로 6천여 세대의 입주가 완료되어 공동주택 거주 주민이 동 인구의 77.9%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에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구도심과 신도심의 조화와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 「매교동 마을이야기」 책자를 발간하여 지역사회 내 세대간 소통기회를 마련하고자 매교동이야기편찬위원회를 구성했다. 

 

「매교동 마을이야기」 책자는 ▲매교동 걸어보기(어제와 오늘) ▲매교동 미래를 보다 ▲매교동 지킴이를 소개합니다 순으로 구성되었다.

 

김명수 편찬위원장은 "우리동네 이야기를 엮어가면서 받은 선물은 바로 '사람'이다. 인터뷰를 통해 매교동에 대한 정의를 물었더니 대다수 '맑음, 둥지, 전진'이라고 말했다."라며 "오히려 마음의 위로를 많이 받게 되었다."라고 마지막 회의 소감을 전했다.

 

매교동이야기편찬위원회는 10일 회의를 끝으로 최종 원고를 마무리하고 17일 발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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