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지점과 '폭염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진행
인계동 관내 취약계층 복지 서비스 홍보 전단지 전달
2024-06-21 09:00:52최종 업데이트 : 2024-06-21 09:00:51 작성자 : 팔달구 인계동 건강복지팀 장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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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지점과 인계동 공무원들이 폭염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계동 건강복지팀이 주관한 이번 캠페인에는 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지점장 신성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담당 공무원 등 22명이 참석하였다. 인계동은 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지점장 신성관)과 함께 폭염대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홍보를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35도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주변 사업장(식당, 부동산,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복지 서비스 전단지, 새빛 돌봄 안내서 및 후원 독려 물품 등을 전달하였다.
박승길 인계동 동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를 향상하기 위해 앞으로도 협약기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상생 관계를 유지하며 건강한 인계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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