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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우만종합사회복지관 대상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사회복지관 종사자 및 어르신 40여 명 참석
2024-07-22 10:53:51최종 업데이트 : 2024-07-22 10:53:48 작성자 : 팔달구 종합민원과 민방위팀   김혜경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1층으로 안전하게 대피한 후 어르신들이 기뻐하고 있다.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1층으로 대피하는 훈련에 참여한 우만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및 어르신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는 지난 19일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여 지진과 화재 발생 대비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는 특별히 재난 취약계층인 사회복지관 종사자와 이용 어르신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지진과 화재 발생 행동 교육을 진행한 후 지진 대비 안전용품을 머리에 착용하고 책상 밑으로 대피하는 훈련이 이어졌다. 화재 대피 안내방송과 사이렌으로 건물 전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코와 입을 젖은 수건으로 막고 신속하게 1층으로 대피하는 현장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어르신은 "안전교육을 눈으로는 많이 보았으나, 이번 기회에 직접 몸으로 익혀보니 실제 상황에서도 잘 대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특히 재난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화재 및 지진 대피 행동 요령을 익혀 실제 상황에서도 잘 대처하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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