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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1동] 주민자치회,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 4차 토론회 진행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쓰레기 민원 현장 토론회 및 환경 정비 캠페인 추진
2024-08-19 14:41:44최종 업데이트 : 2024-08-19 14:41:39 작성자 : 팔달구 우만1동 행정민원팀   김현

쓰레기 민원 현장 환경정비 후 단체사진 촬영

쓰레기 민원 현장 환경정비를 마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8월 19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를 추진했다.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는 월별로 우만1동의 쓰레기 민원 다수 발생 지역 한곳을 지정하여 주민자치회가 직접 현장으로 나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민원 발생 원인을 토론, 해결 방법을 찾는 '현장 토론회'다. 이날은 4회차 현장이다.

 

참여자들은 현장 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피켓 설치 등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네 번째로 지정된 쓰레기 다수 민원 발생 장소는 신미주아파트 출입구 부근 담벼락이다. 이날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담당 공무원, 주민 등 15명은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민원 발생 원인과 해결책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 토론회 후 쌓여있는 쓰레기를 청소하고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

 

이날 현장 토론회에 참여한 주민은 "항상 담벼락에 쓰레기가 한가득 쌓여 있어 악취가 나고 더러웠다. 이번에 쓰레기 투기에 관한 내용을 동, 주민자치회와 의논하고 이렇게 싹 청소하니 기쁘고 마음이 시원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참여한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쓰레기 민원 다수 발생 지역 현장에 직접 출동하여 주민들과 함께 민원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더 깨끗하고 빛나는 우만1동을 만들어보겠다."라고 전했다.
 

쓰레기 민원 현장 환경정비 중인 모습.쓰레기 민원 현장 환경정비 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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