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 전화 한 통으로 출입가능한 안심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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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 전화 한 통으로 출입가능한 안심콜 서비스 제공 2021-03-04 15:08:22최종 업데이트 : 2021-03-04 15:08:07 작성자 : 팔달구 지동 행정민원팀 권지은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부터 '안심콜' 서비스를 시작했다. 안심콜 서비스는 전화 한 통으로 출입기록이 자동으로 등록되는 서비스로, 개인정보유출 위험성, 허위정보 작성 가능성이 있는 수기명부 작성이나 고령층 등 디지털 사용 취약계층이 이용하기 어려운 QR코드의 단점을 보완한 출입관리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의 휴대전화를 통해 031로 시작되는 안심번호로 전화하면 바로 등록이 완료된다. 통화료는 무료고 개인정보는 4주 간 보관된 후 자동으로 파기된다. 현재 안심콜 서비스는 기존의 수기명부 작성과 병행하여 제공되고 있다. 한상배 지동장은 "안심콜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오시는 주민들의 편의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 확산 방지와 주민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심콜 서비스를 이용하여 출입하는 주민 지동, 전화, 안심콜, 코로나, 큐알코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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