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1동] 관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홀몸노인 200명에 열무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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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1동] 관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홀몸노인 200명에 열무김치 전달 2021-04-09 15:08:13최종 업데이트 : 2021-04-09 15:09:03 작성자 : 팔달구 우만1동 행정민원팀 최혜원
우만1동 관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취약독거노인 200명에게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수원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9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노인에게 전달할 반찬을 만들었다.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만든 반찬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이 어려운 노인들의 안전 및 안부확인을 위해 홀몸노인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반찬나눔은 2021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음식 조리 및 섭식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에게 반찬을 지원하여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섭식습관 개선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이다. 수원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삶에 대한 의지를 북돋아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기조 우만1동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수원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게 감사드린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깊은 관심과 온정을 나누어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만1동, 열무김치, 코로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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