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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동아광고, 인계동 저소득층에 백미 40포 후원
2024-04-19 10:33:51최종 업데이트 : 2024-04-19 10:33:48 작성자 : 팔달구 인계동 건강복지팀   서혜빈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와 동아광고 관계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와 동아광고 관계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동아광고(대표 지봉근)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40포를 전달했다. 지봉근 대표는 인계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지난 추석에도 백미 40포를 후원했다. 이어 "우리 이웃들이 굶지 않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맛있게 식사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인계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승길 인계동장은 "더 나은 인계동을 만들어 가는 데 힘써주시는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 40포 중 20포는 기탁자 뜻에 따라 관내 인도래 공유냉장고에 전달했으며, 남은 20포는 관내 아동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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