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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1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 반찬나눔 행사 진행
"어버이날 맞아 사랑을 담은 반찬 나눠요"
2024-05-09 10:46:28최종 업데이트 : 2024-05-09 10:46:26 작성자 : 팔달구 화서1동 행정민원팀   이희주

반찬을 만드는 장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반찬을 만드는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대행 주옥경)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전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겉절이, 불고기, 마늘장아찌 등 반찬을 만들고, 카네이션 꽃다발과 함께 홀몸 어르신 15가구에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부녀회에서 매번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맛있는 반찬이 삶의 활력이 된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주옥경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장 대행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눠드리게 되어 보람차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만든 반찬을 나눠담는 장면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원이 직접 만든 반찬을 담고 있다.

반찬 나눔 기념 단체 사진반찬 나눔 기념 단체 사진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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