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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진행
어버이날을 맞아 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2024-05-09 11:35:48최종 업데이트 : 2024-05-09 11:35:44 작성자 : 팔달구 인계동 행정민원팀   이주현

김기배 팔달구청장과 인계동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과 인계동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반찬을 만들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8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1명은 관내 거주 홀몸 어르신 등 취약 계층 30여 세대에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만든 열무김치와 불고기를 전달하였다.
박승길 인계동장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승길 인계동장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희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큰 행복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일에 솔선수범으로 앞장서는 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더불어 행복한 인계동을 만들기 위해 매번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부녀회의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이 봄처럼 따뜻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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