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위기가구에 대한 민·관 통합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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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위기가구에 대한 민·관 통합사례회의 개최 2025-06-17 16:42:47최종 업데이트 : 2025-06-17 16:42:46 작성자 : 팔달구 인계동 건강복지팀 이주희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에서는 17일 사례관리중인 대상자 중 경제, 정신건강, 주거환경개선등의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의 사례관리 방안 및 연계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의 주관으로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늘푸른세상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사례관리중인 미혼의 1인 가구로 정신건강(우울, 공황장애, 사회공포증) 문제로 인해 근로유지가 되지 않아 지속적인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 환경에 노출되어 도움이 필요한 가구로 각 기관에서는 현재까지 진행된 지원 현황과 향후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대상자는 정신적·신체적 건강 문제와 더불어 주거환경까지 매우 열악한 상황으로,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공적지원을 통해 일상 회복과 자립을 도울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놓치지 않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계동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회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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