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정성가득 홀몸 어르신 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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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정성가득 '홀몸 어르신 반찬 나눔' 돼지불고기, 열무김치 등 정성껏 준비해 25가구에 전달 2025-06-17 16:43:24최종 업데이트 : 2025-06-17 16:43:22 작성자 : 팔달구 화서2동 행정민원팀 조재희
화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이명애) 위원들과 허두경 화서2동장이 홀몸 어르신 반찬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이 명애)는 지난 6월 17일, 관내 홀몸 어르신 25여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홀몸어르신 반찬나눔'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홀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정서적 안정과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른 아침부터 이명애 위원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은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열무김치와 돼지불고기를 직접 조리하며 정성 가득한 반찬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반찬은 위생적으로 개별 용기에 담아 포장한 후,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도움으로 각 가정에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받아 큰 힘이 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명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홀몸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화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가을에도 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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