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동] 추석맞아 대학가 대청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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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동] 추석맞아 대학가 대청소 나서 2021-09-16 15:38:39최종 업데이트 : 2021-09-16 15:38:26 작성자 : 영통구 원천동 행정민원팀 심민기
영통구 원천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및 동 직원을 포함한 40여명은 지난 13일, 추석명절을 맞아 대학가 등지의 무단투기 취약지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참여자들은 아주대 대학거리의 중심인 버스킹 공연장에 집결하여 대학가 일대의 무단투기 취약지역의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 조를 이루어 골목골목 도로 및 녹지공간까지 깨끗이 정비하며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청소 지역은 평소 대학생과 외국인이 많아 무단투기가 잦은 지역이다. 이날 대청소는 오래 방치된 갖가지 생활 쓰레기까지 깔끔하게 정비하는 계기가 되었다. 조홍연 원천동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대청소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원천동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쾌적한 환경과 마을을 위해 늘 봉사하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원천동은 추석명절을 맞아 대학가 등지의 무단투기 취약지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원천동, 추석, 아주대, 대학거리, 버스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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