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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천만 원 상당 식료품 지원
국민기초생활수급 350가구에 컵라면, 즉석밥 전달
2024-04-16 16:26:44최종 업데이트 : 2024-04-16 16:26:41 작성자 : 영통구 사회복지과 돌봄지원팀   신영희

김용덕 영통구청장(왼쪽), 우병준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오른쪽)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왼쪽), 우병준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오른쪽)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병준)는 16일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 350가구에 가구당 6만 원 상당의 컵라면과 즉석밥을 각 1박스씩 전달하는 'All IN 영통 이웃사랑 나눔'을 진행했다.
 

'All IN 영통 이웃사랑 나눔'은 최근 생필품 가격이 오르면서 저소득층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판단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한 사업이다. 영통구 지정 기탁 성금으로 컵라면과 즉석밥을 각각 350박스(총 2천만 원 상당)를 구입하여 국민기초생활수급 가구에 지원했다.

 

우병준 위원장은 "물가가 오르면서 생활비도 계속 상승하고 있어,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식료품을 지원하게 되었다.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귀한 성금을 모아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12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로 영통구의 사회보장 증진과 복지 자원의 발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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