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영통구, 2024년 '망포1 지적재조사지구' 온라인 주민 설명회 추진
2024-01-24 13:47:11최종 업데이트 : 2024-01-24 13:47:05 작성자 : 영통구 토지관리과 지적재조사팀   김태경
영통구청 전경

영통구청 전경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용덕)는 1월 30일부터 사업지구 지정 전까지 망포동 384-1번지 일원의 142필지 34,830㎡에 대해 '망포1 지적재조사지구'의 온라인 주민 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영통구는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주민이 시·공간의 제약으로 집합 설명회 참여가 어려움에 따라 더 많은 주민이 주민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설명 영상을 제작하여 수원시 유튜브, 구 홈페이지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영통구는 사전에 온라인 주민 설명회 추진 안내문 및 영상 시청 방법 등을 우편으로 안내하고, 영상 시청에 어려움이 있는 토지소유자에게는 직접 찾아가서 설명하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도 병행 시행한다.

 

2012년 시작된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정확하지 않은 종이 지적을 위성 측량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지적으로 전면 전환하는 국가정책 사업으로, 현황과 지적도상 경계가 불일치해 정확한 측량 성과를 결정하기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영통구는 현재까지 5개지구 561필지 288,998㎡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였으며, 망포1 지적재조사지구 등 2개지구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시민들의 경계 분쟁 민원 해결은 물론 재산권 행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지구 지정 동의서 제출과 경계점 표지 설치 시 현장 입회 등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