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2동] 수원 버팀병원, 설 명절 맞아 100만 원 상당 백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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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2동] 수원 버팀병원, 설 명절 맞아 100만 원 상당 백미 후원 2024-01-26 16:36:26최종 업데이트 : 2024-01-26 16:36:21 작성자 : 영통구 영통2동 맞춤형복지팀 원유하
수원 버팀병원 백미 전달식 사진 영통구 영통2동에 있는 수원 버팀병원은 2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백미(4kg) 53포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수원 버팀병원은 매년 영통2동 취약 계층을 위해서 명절마다 쌀, 햇반, 라면 등 생필품을 지속해서 후원하고, 지역사회 연계 협약(MOU)을 체결하여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무료진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준수, 최근석 버팀병원 대표 원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와 경기 침체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은 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저희의 정성으로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버팀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쌀은 관내 취약 계층에게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영통2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 노인가구,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취약 계층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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