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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도로명주소 건물 번호판 전수조사 실시
건물번호판 6,530점 전수조사, 주소 사용의 편리성 제고
2024-01-30 13:58:37최종 업데이트 : 2024-01-30 13:58:35 작성자 : 영통구 토지관리과 지적재조사팀   이강호
영통구청 전경

영통구청 전경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7월까지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건물번호판은 건물마다 부여된 건물번호를 안내하는 주소정보시설로, 주로 건물 출입구에 부착되어있다. 이는 연 1회 이상 조사를 통해 훼손되거나 없어졌을 시 교체 또는 철거 등의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영통구는 관내 건물번호판 6,530개에 대하여 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스마트 KAIS 단말기를 이용하여 주소정보관리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훼손, 망실 여부 등을 신속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훼손되거나 망실된 건물번호판을 즉각 정비하고 철거된 건물은 건물번호를 폐지하여 구민들이 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사, 정비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효율적인 전수조사를 위해 3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5개월간 기간제 노동자 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2일이며 채용 공고는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구 관계자는 "전수조사를 통해 훼손되거나 망실된 건물번호판을 빠짐없이 정비하여 도시미관 개선 및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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