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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1동] 1회용품 감량문화 홍보 캠페인
2021-09-07 13:33:28최종 업데이트 : 2021-09-07 13:33:19 작성자 : 영통구 매탄1동 행정민원팀   김동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부터 1주간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원천 감량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연간 생산되는 플라스틱의 3분의 1 이상은 페트병, 비닐봉지와 같은 포장지에 해당된다. 이러한 1회용품 포장재 평균 사용기간은 길어야 6개월이다. 사용하기에는 편하지만 쉽게 버려져 자여분해 되는데 수백년 이상이 소요되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데, 재사용율은 고작 14%에 그친다.

 

이러한 환경오염 문제 속에서 환경부는 2022년까지 1회용품 사용량을 35%이상 줄이는 등 대체 가능한 1회용품은 쓰지 않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1회용품 함께 줄이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매탄1동은 환경부의 계획에 발맞추어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중점 대상으로 식품포장 시 텀블러, 다회용기 사용 등 1회용품 감량 문화를 확산하고 소비자와 관련 업계 동참을 유도하고자 홍보에 나섰다.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앞장서서 실천하는 우리동네 '1회용품 줄여가게'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일희 매탄1동장은 "재활용되지 않는 1회용 플라스틱오염 문제는 크고 광범위한 문제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플라스틱의 사용 자체를 줄여나가는 노력"이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서, 환경을 생각하는 매탄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를 하고 있다.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를 하고 있다.

 

영통구, 매탄1동, 1회용품 사용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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