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2동]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통합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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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2동]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통합사례회의 개최 어려운 지역주민 위한 돌봄 방안 논의... 2023-10-27 13:20:25최종 업데이트 : 2023-10-27 13:20:19 작성자 : 영통구 광교2동 건강복지팀 윤경옥
지난 26일 광교2동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함께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26일 광교2행정복지센터는 고난도사례에 대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광교2동행정복지센터는 88세의 치매노인과 56세의 지적장애 아들이 살고 있는 가정을 보살피기 위해, 수시로 가정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또한 이 가정을 위해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가 청소와 목욕, 식생활을 보조하고 있으나 치매와 지적장애로 인해 금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위생관리와 식사관리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행정복지센터와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는 통합사례회의을 통해 해당 가정의 아파트관리비나 각종 공과금 납부 상황에 대해 점검했고, 요양보호사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가정을 더 잘 돌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교2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우리동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민간 복지기관과도 수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자원, 복지인력과 수시로 협력하여 각 가정에 적합한 사례관리서비스를 실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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