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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 영통구에 직접 담근 김치와 후원물품 전달
- 공직자 봉사단체 ‘사랑나눔회’, 이웃돕기 물품 기탁 -
2023-12-05 09:15:31최종 업데이트 : 2023-12-05 09:15:27 작성자 : 영통구 사회복지과 돌봄지원팀   신영희

수원지방법원 이건배 법원장(중앙)과 김용덕 영통구청장(중앙에서 오른쪽)이 후원물품을 놓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지방법원 이건배 법원장(중앙)과 김용덕 영통구청장(중앙에서 오른쪽)이 후원물품을 놓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4일, 수원지방법원(법원장 이건배)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하여 직접 담근 김치 30박스와 백미 20kg 30포, 컵라면 30박스를 영통구에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한 김치는 수원지방법원장과 공직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기탁한 것으로, 수원지방법원에서는 공직자 봉사단체 '사랑나눔회'를 통하여 매년 직접 담근 김치와 식료품을 후원하는 등 몸소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건배 수원지방법원장은 "참된 봉사활동은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김치를 담갔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 가까이에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직접 담가주신 김치와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법원장과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원시 영통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12개 동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한부모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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