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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원새마을금고, 추석 명절맞이 소외계층 위한 ‘꾸러미’ 후원
소외계층 220명에게 5만 원 상당 물품 전달
2023-09-12 13:24:15최종 업데이트 : 2023-09-12 13:24:11 작성자 : 영통구 사회복지과 돌봄지원팀   신영희

동수원새마을금고 최덕헌 이사장(가운데 왼쪽) 및 이사, 김용덕 영통구청장(가운데 오른쪽), 안상근 구매탄시장 상인회장 등이 꾸러미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동수원새마을금고 최덕헌 이사장(가운데 왼쪽) 및 이사, 김용덕 영통구청장(가운데 오른쪽), 안상근 구매탄시장 상인회장 등이 꾸러미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동수원새마을금고(이사장 최덕헌)는 지난 1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 22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추석 명절맞이 꾸러미'를 후원했다. 이는 지난 3월 24일 상호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전통시장과 상생협력 하고자 구매탄시장에서 곰탕, 젓갈, 누룽지, 조미김 등 1,136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여 영통구에 후원하였다.

 

이에 영통구(구청장 김용덕)는 이날 전달받은 꾸러미를 관내 12개동에 배분하여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220명에게 전달하였다.

 

최덕헌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 두레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통시장도 돕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물품 꾸러미를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며 함께 살아가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영통구와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이번 '풍성한 명절 꾸러미' 지원 외에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160명에게 1인당 25만 원의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결식의 우려가 있는 대상자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며 「MG새마을금고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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