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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동] 심리 공간 뜨락과 심리 지원 업무 협약 체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원천동
2024-03-15 11:02:37최종 업데이트 : 2024-03-15 11:02:32 작성자 : 영통구 원천동 건강복지팀   천혜진
원천동과 비영리 민간단체 심리공간 뜨락이 취약계층의 무료 심리지원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원천동과 비영리 민간 단체 심리 공간 뜨락이 취약 계층의 무료 심리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원천동은 지난 13일 비영리 민간 단체 심리 공간 뜨락(대표이사 문영주)과 취약 계층의 무료 심리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해 우울, 불안 등 심리 정서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 계층 대상자에게 무료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상자별 사후 관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제공될 심리 지원 서비스에는 개인·부부·집단상담, 심리교육, 심리검사 등이 포함된다. 

협약서에 서명을 마친 문영주 대표이사는 "각박한 현대 사회에 개인주의가 늘다 보니 지역의 정신 건강 관리의 필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신체 건강과 더불어 정신 건강 역시 우리가 꼭 돌봐야 할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취약 계층 심리지원 서비스가 마땅히 확대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영준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정신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원천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 단절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 대상자들에게 효과성 있는 심리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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