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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2동] 수원꿈꾸는교회, 하반기 제1호 『착한나눔인증』 현판식 개최
2023-08-21 16:43:33최종 업데이트 : 2023-08-21 16:43:31 작성자 : 영통구 영통2동 맞춤형복지팀   이화선

현판식 개최 사진

현판식 개최 사진



영통구 영통2동(동장 공영화)은 지난 18일 '수원꿈꾸는교회'를 하반기 제1호 『착한나눔인증』 사업장으로 선정하여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인 기부 문화 확산 및 격려를 위해 2023년 새롭게 추진하는 이웃 돕기 특수시책 사업이다.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을 돕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실천하는 기부·후원 단체 및 사업장에 현판을 수여하여 기부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착한나눔인증』 하반기 대상은 30만 원 이상 또는 그에 상당하는 현물 및 현금 등을 기부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이웃 돕기 사업에 참여 의사가 있는 단체 및 사업장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월례회의 시 대상자를 선정했다. 

 

하반기 제1호로 선정된 '수원꿈꾸는교회(대표 조훈)'는 2022년 4월 창립한 개척교회로 지난해 상・하반기에 걸쳐 약 770만 원을 기부했고, 올해 약 1,050만 원 등을 기부했다. 이로써 총 18,247,000원을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후원해 주시는 교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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